일반 비닐류 및 필름포장재(과자봉지 등) 분리배출 전면시행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1.06
- 조회수
- 49
익산시 청소과에서는 2005년 1월부터 일반 비닐류 및 필름포장재(과자봉지 등) 분리배출을 전면 시행해 시민들로 하여금 쓰레기종량제 봉투 부피를 감소시켜 가정경제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재 경제성장과 더불어 소비의 활성화로 인해 봉지비닐류 등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내구 소비재의 수명이 짧아짐에 따라 쓰레기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쓰레기는 생활환경을 오염시키고 있어 시민들의 불만과 함께 환경 오염의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이에 익산시에서는 비닐류 및 필름포장재를 전면 수거해 재활용품 집하 선별장에서 선별·압축후 매각해 시 세외수입 증대에도 기여하는 등 폐기물 자원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정에서부터 재활용 가능품목(빵, 라면, 과자, 햄, 치즈 등 포장재)을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비닐류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의식을 전환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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